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29
연예

'우결' 광희, 택연·민호 집들이 초대 '훈훈한 인맥 공개'

기사입력 2012.12.01 17: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광희(제국의 아이들)가 훈훈한 인맥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광희와 선화의 집들이 초대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결혼 4개월 만에 집들이를 계획한 광희와 선화는 지인들에게 직접 집들이 초대 전화를 돌리기로 했다.

먼저, 광희는 2PM의 멤버 택연에게 전화를 걸어 선화를 소개한 뒤 2주 정도 뒤에 있을 집들이 얘기를 꺼냈다.

선화와도 절친한 사이였던 택연은 "나중에 꼭 놀러갈게"라고 말하면서 집들이에 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광희는 택연에 이어 샤이니의 민호, 비스트의 윤두준, 추성훈 등 친한 연예인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모두 전화를 받지 않았다.

실망한 광희는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민호의 전화가 걸려오자 뛸 듯이 기뻐하며 집들이 초대를 했고 민호 역시 "알겠다. 꼭 가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광희, 선화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