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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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무도 하차 이유 "허접한 일하기 싫었다"

기사입력 2012.11.30 01:04 / 기사수정 2012.11.30 01:21

방송연예팀 기자


▲윤정수 무도 하차 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윤정수가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KBS2 '세대공감 토요일'의 최근 녹화에 참여한 윤정수는 '왜 무한도전을 그만뒀냐'는 MC의 질문에 "그때는 허접한 일을 하는 프로그램이 싫었다. 힘들어서 3주 만에 그만뒀다"고 답했다.

이어 윤정수는 "하지만 현재 가장 인기를 누리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후회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윤정수는 재치있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정수가 출연하는 '세대공감 토요일'은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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