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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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주춤, 조재현 루머 해명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2.11.29 08:27

방송연예팀 기자


▲ 조재현 루머 해명 ⓒ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동 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켜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8.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8.7%의 시청률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21일)는 ‘문재인-안철수 후보 토론’으로 결방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조재현은 자신이 엄청난 재력가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조재현과 함께 출연한 배종옥은 "빌딩을 소유하고 있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조재현을 가리키며 "빌딩은 이쪽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재현은 "빌딩은 아니고 극장을 짓고 있다. 현재 대학로에 땅 파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MC들은 조재현에게 재력에 관련된 보도의 진위를 물었고, 조재현은 "기사가 잘못 나간 것이다"며 "이수만, 양현석, 뒤로 내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해명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7.7%의 시청률을, KBS2 '추적 60분'은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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