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지성, 현무반지 물에 던진 송창의에 분노 '주먹질'

▲ 대풍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정근(송창의)이 영지(이승연)가 지상(지성)의 친모임을 증명하는 현무반지를 강물에 던졌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정근은 "어머니, 어머니의 아들이 살아 있습니다. 하지만 안됩니다. 어머니의 아들은 오직 저 하나뿐이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현무반지를 강물 속에 던지려 했다.

이때 지상이 나타나 "안돼. 그 가락지를 내놔!"라고 말하며 정근을 저지했다.

하지만 정근은 지성을 뿌리치며 현무반지를 강물에 던졌고, 이에 지상은 분노하며 정근에게 주먹질을 했다.

결국, 지상은 현무반지를 찾기 위해 물로 뛰어들었으나 찾지 못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풍수 송창의-지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