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은 이해 못하는 상형문자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군대에 다녀 온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미필은 이해 못하는 상형문자'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미필은 이해 못하는 상형문자'라는 게시물은 군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식을 나타낸 것이다.
비표라고도 불리는 이 표식은 방탄모 뒤쪽과 방독면 주머니에 표시하는 것으로 직책에 따라 모양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왼쪽 위부터 아래로 분대원, 분대장, 부분대장, 주임원사 순이다. 이어 가운데 줄은 작전장교, 소대장, 부소대장을 나타내고, 오른쪽 줄은 통신병, 사단장, 중대장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소대장과 중대장과 같이 아래쪽에 원을 표시하는 직책들이 지휘관들이며, 아래쪽에 분대장 표시가 있는 직책은 부사관들의 직책을 뜻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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