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제작발표회에 소이현(왼쪽)과 문근영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결혼을 일생일대의 비지니스로 삼은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와 남자를 사다리 삼아 신분상승 하려는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의 '멸종된 사랑찾기 프로젝트'라는 동상이몽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