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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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나는 도도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기사입력 2012.11.26 12:58 / 기사수정 2012.11.26 14: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편견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아중이 출연했다.

그는 "자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편하게 느껴지는 편이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편하게 대하려 한다"며 "주변 사람들이 나를 화려하거나 도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공무원이나 사회학과 조교같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화면에서 보이는 화려한 모습에 비해 소탈한 면이 있다"는 지적에 "뉴스라서 그런지 그런 면이 잘 안 나온다"며 웃었다.

이어 "주변사람들에게 말을 붙이려 노력하지만, 노력하는 게 너무 티 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아중은 '나의 PS 파트너'로 모든 남자가 원하는 여성이지만 정작 남자친구에게만 사랑을 받지 못하는 여자 윤정으로 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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