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김성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솔로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김성규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밴드 구성으로 '60초'를 열창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했다.
김성규는 이날 방송에서 와인 색상의 팬츠와 블랙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성규의 첫 미니 음반 '어나더 미'의 타이틀곡 '60초'는 '추격자'와 '내꺼하자'를 만든 스윗튠의 곡이다. '60초'는 사랑에 빠지는데 걸리는 시간, 이별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뜻하며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속에서 한 여성과의 설레고, 가슴 아픈 울림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손담비, 케이윌, 현아, 김성규, 비원에이포(B1A4), 보이프렌드, 노을, 에일리, 달샤벳, 노지훈, 라니아, 주니엘, 오프로드(OFFROAD), 에이잭스(A-JAX), 피에스타(FIESTAR), 타히티, 씨클라운(C-CLOWN), 신문수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규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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