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링거 투혼 ⓒ 김태호PD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의 연말 공연을 위해 링거 투혼을 발휘중이다.
매년 연말 공연을 펼쳐왔던 '무한도전'. 올해 연말 공연은 박명수의 자작곡으로 꾸며진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박명수의 어떤가요'를 통해 박명수가 작곡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 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무한도전' 연말 공연에서는 박명수의 자작곡이 소개될 예정이다. 박명수는 11월22일 링거신세까지 지며 작곡 투혼을 발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태호 PD는 트위터에 "음악자판 방배동살쾡이 진짜 열심히 한다. 놀랍다. 이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니"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올해 '무한도전' 연말 공연의 자세한 내용과 구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박명수의 링거 투혼이 어떤 곡으로 탄생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