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3단 도시락 ⓒ 기태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진 3단 도시락이 공개돼 화제다.
기태영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 4시에 만들어 준 유진이표 사랑의 도시락. 새벽에 나가는 나를 위해 정성 다해 만들어준 도시락. 힘 난다. 근데 뭘 넣으면 이렇게 맛나지?”라는 글과 함께 아내 유진이 직접 싸 준 3단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이 직접 만든 삼각 김밥과 주먹밥,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이 예쁜 모양으로 담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새벽 4시 전에 일어나 집을 나서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었다는 메시지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과 부럼움을 동시에 주고 있다.
한편 2010년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배우 기태영과 걸그룹 S.E.S 출신 탤런트 유진은 2011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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