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2세계획 "아직은 때가 아닌 듯…철저히 계획해야"

▲조성모 2세계획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조성모가 2세 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2세 계획에 대해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올해 초가 제일 적기였는데 아내가 공부를 하고 있다. 공부가 어느 정도 마무리돼야 아이를 갖고 싶은 거 같더라"고 밝혔다.

조성모는 "아이는 하늘이 주시면 갖자고 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 결혼하고 나 아기가 태어날 때를 대비해 처세술 책을 많이 준비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 배우는 것이 많다. 아이는 당연히 생기는 건 줄 알았는데 날짜도 세어야 하고 철저히 계획해야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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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