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정려원 썩소 ⓒ 최시원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최시원이 정려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의를 보면 언제는 잘 참는 이고은 작가와 화가 뭔지도 모르는 완전 착한 강현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과 최시원은 한 쪽 입술을 올린 채 썩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과 안하무인의 속물 톱스타 강현민(최시원)으로 출연 중이다. 하지만 최시원은 두 사람의 캐릭터를 반어적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계의 마이더스 손 앤서니김(김명민)과 이고은, 강현민이 만들어가는 현실감 넘치는 드라마 제작기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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