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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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극찬 받은 '위탄2' 박지혜, 시즌3 재도전…더 예뻐졌네

기사입력 2012.11.15 17:46 / 기사수정 2012.11.15 17:46



▲ 위대한 탄생 박지혜 재도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위대한탄생2'에서 윤일상의 독설을 잠재우며 잠재우며 멘토들의 막강한 후승 후보로 떠올랐던 박지혜가 '위대한탄생3'에 재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 박지혜는 고3 때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은 가슴 뭉클한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또 독특한 음색으로 멘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자신감 부족으로 실력 발휘를 못해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다시 도전하는 '위대한 탄생3'에서 박지혜는 훈남 실력파 기타리스트를 홍대에서 직접 섭외해 듀엣으로 도전, 지난 시즌과 또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재도전 각오를 다졌다.

특히 예선 현장에서 박지혜를 알아본 사람들은 "박지혜가 더 예뻐지고 실력이 또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다고 증언해 박지혜의 무대에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대해 '위대한 탄생3' 제작진은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박지혜는 부스 오디션에서부터 화제였다. 하지만 혼자가 아닌 듀엣으로 재도전한 것이 득이 될지 독이 될 지는 지켜봐야 알 것"이라는 후문을 전했다.

16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지혜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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