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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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원석, 옵티머스G 광고 등장 '훈훈 외모로 女心흔들'

기사입력 2012.11.14 17:55 / 기사수정 2012.11.14 17:55



▲ 원석 옵티머스G ⓒ LG 옵티머스G 광고장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모델출신 배우 원석이 LG 옵티머스G 광고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있다.

박해일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LG 옵티머스G 야구중계편의 메인 모델로 발탁된 원석은 휴대폰으로 야구를 보며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훈남으로 등장, 멋진 외모를 선보이며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

원석은 지난달 종영한 MBC '아랑사또전'에서 극중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을 쫓는 저승사자 추귀 4인방 중 한 명인 '석'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신인 배우다.

원석은 서울컬렉션 정두영, 이주영, 김석원, 신재희, 박성철 패션쇼 모델과 닥터유, 아우디, 그루폰, KBD 금융그룹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을 펼친 탑모델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 영화 '댄싱퀸'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해 2012년 하반기 기대되는 신인배우로 꼽히고 있다.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한 남성상이네요", "광고에서 자주 봤어요", "박해일 이미지와 매우 잘 맞다"라며 관심을 보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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