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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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구니 '홈런을 맞다니, 내가 방심했어'[포토]

기사입력 2012.11.11 15:4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사직, 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마구 매니져 아시아시리즈 2102' 결승전 대만 라미고 몽키즈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요미우리가 4-0으로 앞선 4회말 라미고 린즈셩(LIN Chin-Sheng)에게 홈런을 맞은 요미우리 선발투수 미야구니 료스케(MIYAGUNI Ryosuke)가 이닝을 마치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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