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선 예비신부 ⓒ 나우웨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채경선이 10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옹알스' 멤버로 유명한 채경선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6세 연하의 재활치료사 김희희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채경선은 영국과 한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 중에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예비신부에게 문자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채경선은 "평생을 유쾌하고 건강한 부부로 살겠다"며 결혼을 준비하는 내내 예비신부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제일병원 오한진박사, 사회는 선배이자 나우웨드 대표인 홍록기가 맡으며 예식 전에는 '옹알스' 팀의 특별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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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