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학교 설립, CF 출연료 전액 기부

▲송혜교 학교 설립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송혜교가 중국에 학교를 설립한다.

송혜교는 최근 출연한 두산그룹 공익캠페인 '아이들이 미래입니다' 중국 편의 한  광고출연료 전액을 중국의 초등학교 건립를 위해 기부했다.

중국에서 촬영한 이 캠페인은 '아이들이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이에 송혜교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송혜교 측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받았던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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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