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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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이현주 공개구혼에 박윤배 '손 덥석'…커플 성사?

기사입력 2012.11.07 10: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이현주가 공개 구혼을 하자 배우 박윤배가 적극적인 구애를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개인사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스타 3인방 박윤배, 이현주, 권영찬이 출연해, 위기를 극복한 힐링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이현주는혼 "이 자리를 빌어서 공개구혼을 하겠다. 올해 47의 노쳐녀다"라고 깜짝 발언했다. 권영찬이 놀라며 “첫 결혼이냐”고 묻자 그녀는 "전혀 한적 없다. 순수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윤배가 갑자기 "반갑다"라며 이현주의 손을 덥석 잡았다. 그는 "방송 국 후배인데 그런 사정이 있는 줄 몰랐다. 멀리서만 찾았다"며 밝은 표정을 보였다.

박윤배의 적극적인 구애에 이현주는 "공개 구혼에 바로 응답이 온 건가요?"라며 웃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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