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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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윤복희, 동안비결 공개 "대중교통 이용하며 걷는다"

기사입력 2012.11.06 23:42 / 기사수정 2012.11.06 23:50

방송연예팀 기자


▲ 윤복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윤복희가 자신의 동안 비결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윤복희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MC들은 "정말 젊어 보이신다.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었다.

윤복희는 "올해로 67세다"라며 "늘 버스랑 지하철을 이용하며 걸어다닌다"고 말하며 동안 비결을 언급했다.

윤복희는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설마 윤복희가 지하철을 타겠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복희는 과거 비틀즈 공연에 초대됐을 당시 비틀즈가 세계적인 가수가 될 지 꿈에도 몰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복희 ⓒ 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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