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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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천원패션녀 등장 "3년 동안 매일 10벌씩 구입"…그녀의 노하우는?

기사입력 2012.11.05 23:09 / 기사수정 2012.11.05 23:13

방송연예팀 기자


▲화성인 천원패션녀 ⓒ tvN '화성인 X파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옷 무덤에서 생활하는 화성인 천원패션녀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옷 무덤에서 천벌의 옷과 함께 생활하는 천원패션녀 김다현 씨가 등장했다.

이날 천원패션녀는 수많은 종류의 옷과 신발, 가방을 보관하기 위한 별도의 드레스 하우스를 공개했다. 그녀는 "집이 좁아서 엄마가 따로 옷을 보관할 방을 구해주셨다"고 밝혔다.

천원패션녀는 "중 2 때부터 3년 동안 매일 10벌 정도, 한 달에 300벌 정도 모았다"며 "각각의 옷 가격은 단 돈 1000원이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천원패션녀는 천원으로 옷을 고르는 쇼핑 노하우와 남다른 옷 사랑을 공개하며 화성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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