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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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들' 서인국, 쓰러진 윤세인 발견 '재결합 청신호?'

기사입력 2012.11.02 14:24 / 기사수정 2012.11.02 14:25



▲ 아들녀석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들 녀석들' 서인국과 윤세인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 김지수, 연출 김경희)의 촬영 사진에는 승기(서인국 분)가 쓰러진 전처 미림(윤세인)을 보며 당황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승기의 외도를 견디지 못한 미림은 승기에게 이혼을 선언했고 승기 역시 이혼을 받아들이고는 내심 만족해했다. 이혼을 받아들일 수 없는 정숙(나문희)의 강권으로 어쩔 수 없이 왕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승기를 좋아하는 송희(신다은)가 등장, 두 사람의 재결합이 어려워질 것으로 추측됐다.

하지만 2일 공개된 촬영 사진 속 승기는 갑작스럽게 쓰러진 미림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좋아질 것을 예고했다.

또 승기는 평소에는 쿨하게 미림을 대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강경하게 대하는 미림에게 내심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었던 터라 이번 일로 두 사람의 재결합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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