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아역배우 출신 송나영이 두 딸의 엄마라고 말했다.
1일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는 '친척 중에 한의사가 없다면'이라는 주제로 부부들의 궁금증과 전문의들이 조언을 해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유명한 송나영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해 39살이다. 두 딸이 있고 첫째는 열살, 둘째는 일곱살이다"로 나이보다 한참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에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송나영은 "추운 날만 되면 어깨가 시큰거린다"고 말하며 출산 후유증을 보인다고 말해 여성 출연진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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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나영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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