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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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진, 노영학 지키기 위해 오현경 죄 덮어

기사입력 2012.11.01 22:42 / 기사수정 2012.11.01 23: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진이 오현경의 악행을 발설하지 않았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공민왕(류태준)은 자신에게 가짜 자미원국 지도를 건넨 영지에게 죄를 물었다.

공민왕은 영지(이진)를 감옥에 투옥시키려 했고, 영지는 자리를 뜨기 전 공민왕에게 수련개의 역모 계획과 이인임(조민기)와의 밀애 등을 고하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이 키운 수련개(오현경)의 아들 정근(노영학)을 생각하며 차마 발설하지 못하고 감옥에 투옥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진은 이다윗이 자신의 아들임을 깨달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진-류태준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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