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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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윤해영, 데뷔 당시 CF 속 청순한 모습 공개

기사입력 2012.11.01 10:28 / 기사수정 2012.11.02 13: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윤해영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새 일일드라마 '너라서 좋아' 스페셜로 꾸며졌다.

한편 극 중 대한민국 대표 슈머맘 강진주 역을 맡은 윤해영은 "대사가 너무 많아서 과부하가 걸렸다. 대사가 너무 많으니까 머리가 아프고 속도 좋지 않다. 약을 먹으며 지내고 있다"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윤해영이 과거 CF 모델로 활동한 모습이 공개됐다. 윤해영은 90년대 유명 음료 CF 모델로 데뷔해, 많은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윤해영은 발레복을 입고 최신 댄스곡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과거 그녀의 앳되고 청순한 외모가 돋보였다.

그녀는 "처음 데뷔를 CF 모델로 했다. 나는 CF만 하고 살 줄 알았는데, 이후 방송국에서 연기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며 연기자로 진로를 바꾸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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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좋은 아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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