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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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서, 김시운으로 개명 "사람들이 '악마를 보았다'만 기억한다"

기사입력 2012.10.30 10:42 / 기사수정 2012.10.30 11:0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던 배우 김인서가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김인서는 최근 진행된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기대주였다가 거기서 끝났다"며 연기가 너무 강해 다른 작품을 해도 그것만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인서는 "친근하게 보이고 싶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김인서는 김시운으로 개명했는데,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화보촬영 현장에서도 역시 기존의 김인서의 모습 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배우 김시운으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김인서(김시운)의 자세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인서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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