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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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인, "향후 4년간은 결혼생각 없다"

기사입력 2012.10.24 11:50 / 기사수정 2012.10.24 11:5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윤세인이 과거 애절한 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윤세인은 최근 남성지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남자에게 푹 빠져 애절하게 사랑해본적이 있다"며 시간이 지나니 나도 오빠(애인)도 없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세인은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4년 남아있다. 이젠 연애든 결혼이든 아무 생각않고 연기에만 전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세인이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는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보인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180도 변신한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윤세인 측 관계자는 ""그동안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소탈하고 서민적인 모습만을 보였다"며 신인이다 보니 거의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사실은 매우 도전적이다. 작품에 필요하다면 얼마든 도발적인 시도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윤세인 ⓒ 에스콰이어]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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