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리틀 싸이 황민우도 미국 진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리틀 싸이 황민우가 '강남스타일'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 진출했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가 된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이 미국 활동을 갖는 모습이 방송됐다.

황민우는 '마이클 잭슨' 등의 이름이 새겨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춤을 추며 미국 진출을 자축했다.

그는 미국 현지에서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LA에서 열리는 한인 축제 무대에도 출연했다. 민우 군은 한국에서 섰던 무대보다 훨씬 큰 규모에도 기죽지 않고 관객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황민우가 이날 무대를 소화한 뒤 팬들의 수많은 사인 요청이 이어졌다. 또한 현지 방송에서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찾는 등 민우 군의 인기가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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