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학생의 적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복학생이 조심해야 할 적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복학생의 적'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복학생의 적' 사진에는 복학생의 적을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게시자가 뽑은 '복학생의 적'은 다름 아닌 점심을 사달라고 하는 여자 후배들이다. 특히 고급삼푸로 머리를 감고 테이크 아웃 커피와 명품 백을 손에 들고 있으며 휴대폰을 놓지 않는 어린 후배들을 꼽았다.
해당 글 게시자는 "복학생 오빠들은 돈이 생각보다 없으며 여자후배들이 사달라면 사줘야되는 슬픔, 그리고 자취방가서 라면흡입... 아 눈물.."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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