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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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시청률 부동의 1위…'송중기-문채원, 복수 시작하나?'

기사입력 2012.10.18 08: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14.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했던 14.9%의 시청률보다 0.5%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루(송중기 분)가 재희(박시연 분)의 은기(문채원 분)를 제거하려는 악랄한 계획을 알아차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마루는 재식(양익준 분)으로부터 "재희가 서은기 없애달라고 했다. 은기만 없애주면 뭐든 해준다고 해놓고 이제 나까지 죽이려고 한다"고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에 마루는 분노했고 아무도 은기를 찾지 못하게 이사를 갔다.

한재희의 대표이사 취임식 때 마루와 은기가 들이닥쳤다. 은기는 "앞으로 절 도와줄 저의 약혼자이자 태산을 이끌어갈 강마루씨다"라고 사람들에게 마루를 소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는 10.6%,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1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착한 남자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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