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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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 '귀여운 악동 vs 섹시 팜므파탈' 매력 무한 발산

기사입력 2012.10.16 10: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걸그룹 EXID의 혜린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혜린은 EXID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상에서의 수수한 모습이 담긴 셀카와, 촬영을 위한 풀 메이크업 후의 셀카를 함께 공개하며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린은 티없이 맑은 피부와 크고 동그란 눈망울에 양갈래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귀여운 소녀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반면 짙은 메이크업에 시크한 의상, 도도한 표정이 담긴 사진은 대조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뿐 아니라 두 장의 사진 속 혜린의 표정은 같은 인물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보이고 있어 더욱 눈에 띈다.

이에 혜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팜므파탈 매력이라는게 이런 거군요", "혜린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꼬마에서 성숙한 여인까지 완전히 변신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혜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혜린은 EXID의 이전 미니앨범 '아이 필 굿(I Feel Good)'으로 팀 합류와 동시에 전격 데뷔했으며, 귀여운 외모와는 또 다른 '소울 충만'한 깊은 음색의 보컬을 자랑한다.

한편 지난 15일 새 디지털 싱글 '매일밤'의 안무연습 연상을 공개 한 후,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EXID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을 찾아간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EXID 공식 트위터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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