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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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2' 전혜빈, 야생 장어 만찬 앞두고 '기분 UP'

기사입력 2012.10.14 18:23 / 기사수정 2012.10.14 18: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혜빈이 정글에서의 첫 육식 만찬을 앞두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정글에서 사는 야생 장어 잡이에 성공한 병만족이 푸짐한 저녁 만찬을 즐기는 내용이 방송됐다.

힘이 센 장어와 한판 사투를 벌인 끝에 장어 잡이에 성공한 병만족은 마다가스카르 정글 입성 최초로 푸짐한 육식 만찬을 즐길 생각에 모두 들떠 있었다.

그 중 가장 흥분한 것은 바로 전혜빈. 그녀는 장어 만찬을 앞두고 누구보다 밝은 모습을 보였다. "장어가 느끼할 거 같으니 상큼한 소스를 준비해야겠다"며 정글 과일인 스타 푸르트로 소스를 만드는 등 장어를 먹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어느 덧 장어가 다 구워지고 남성 부족 원들의 배려로 홍일점인 전혜빈이 가장 먼저 장어 시식에 나섰다. 장어를 맛보자 눈이 커지며 연신 "정말 맛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전혜빈은 "이런 장어는 처음 먹어 본다"며 "갯장어와 장어의 맛을 같이 느낄 수 있다, 둘을 합친 것 같다"며 정글 장어에 대해 극찬했다.

김병만도 "이 곳에 와서 먹은 것 중 가장 최고의 맛"이라며 "마다가스카르 정글처럼 먹을 것이 풍족하면 정말 정글에서 살 만하다"고 하며 오랜만의 푸짐한 만찬의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 날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노우진과 정진운이 새로운 닮은 꼴로 시청자들이 큰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전혜빈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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