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을 축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10월 가을 축제 소식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경남 진주에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막했다. 소망등달기, 유등띄우기, 창작등만들기체험, 남가람 어울마당, 수상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오는 12일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 일원에서는 '소래포구 가을축제'가 열린다. 서해의 아름다움과 포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소래포구 가을축제'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오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이 들려주는 선율에 몸을 맡기고 교감할 수 있는 축제다.
이어 13일에는 대한민국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동두천 락 페스티발'이 '네가 누군지 보여줘, Do Dream of Rock'이라는 슬로건 하에 시작된다. 14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락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26일부터 27일에는 부산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대에서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진행된다. 멀티불꽃쇼와 불꽃축제를 축하하는 K-POP 공연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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