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전현무의 지인들이 전현무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전현무의 피부과 주치의와 대학 동아리 후배, 군대 선임이자 PD가 영상 편지로 전현무의 과거를 폭로했다.
전현무의 피부과 주치의는 "전현무가 인도에 가기 전에도 보톡스를 맞고 갔다. 어느 날은 후배 여자 아나운서와 와서 여자 아나운서만 맞고 본인은 맞지 않아도 되는데 또 보톡스를 맞았다"고 전현무의 시술을 폭로했다.
또 전현무의 대학 동아리 후배는 "전현무가 밥을 안사기로 악명이 높았다. 중국집에서 시켜 먹으라고 하더니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1:1로 밥을 얻어먹은 첫 후배가 나인데 제육을 시켰더니 자기는 라면을 시키곤 라면을 내게 줬다"며 남자 후배에게 인색한 전현무의 과거를 폭로한 뒤 "인간아 밥 좀 사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와 새 MC 전현무, 게스트 신영일과 김현욱이 출연해 방송을 꾸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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