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훈남 아들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현상 훈남 두 아들이 공개됐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윤현상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시애틀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재 유현상의 아내 최윤희와 두 아들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유현상만 홀로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첫째 아들 유동균(21세)은 아빠를 닮은 시원시원한 생김새가 눈길을 끌었고 둘째 아들 유호균(17)은 앳된 얼굴의 밝은 표정으로 주위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둘째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미식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었으며 이날 방송에서 윤현상 부부가 둘째 아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유현상은 "처음으로 아들의 경기를 직접 보는 것인데 너무 자랑스럽다"며 크게 기뻐했다.
이어 유현상은 "한창 클 때 곁에 있어주지 못해 대화가 부족했다"며 "대화가 안 통할 때가 많아 미안하다"라며 두 아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현상 아내 최윤희는 여전한 청순미모를 과시하며 매끄럽고 화사한 도자기 피부에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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