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1호 부부, 박은진-김종윤 커플의 2세 태명은? "뽀슬이"

임지연 기자

▲박은진, 김종윤 태명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프로그램 '짝'을 통해 결혼까지 성공한 김종윤 박은진 커플이 2세 근황을 공개했다.

2011년 '짝' 돌싱특집에 출연해 서로의 짝을 찾은 김종윤 박은진 커플이 오랜만에 3일 방송을 통해 모습을 비췄다. 두 사람은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종윤은 "태명은 포쓰리(four three)란 뜻으로 뽀슬이다. 여자4호 남자3호로 만난 인연을 담은 뜻이다"고 설명했다. 박은진은 "지금 생각해보면 '짝'은 우리 운명을 바꾸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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