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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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전효성 "이제 내 몸무게는 47kg" 애교 있게 프로필 정정 요구

기사입력 2012.10.03 00: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전효성이 포털 사이트에 몸무게 수정을 요구했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전효성은 "이번 신곡 활동을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며 3kg를 뺐다"고 고백했다.

전효성은 "살을 빼기 전 몸무게는 50kg였다"며 "그런데 회사에서 내 몸무게를 45kg로 프로필을 올려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봐도 45kg로 보이지 않아 괴로웠다던 전효성은 "그래서 차라리 내 몸무게를 공개하자"고 결심해 "그 후 내 몸무게는 50kg라고 얘기해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수정됐다"고 이야기했다.

전효성은 "그래서 그 후 다이어트로 47kg가 됐다"며 "이제 포털 사이트 담당자 분들이 프로필 몸무게 수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교 있게 요구했다.

또 전효성은 "다이어트 이후 팬이 급격히 떠나갔다"며 "그렇게 살을 많이 뺀 것도 아닌데 요즘 다시 살을 찌워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 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오인혜가 출연해 가슴 성형에 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오인혜는 "원래 고모가 글래머"라며 "가슴은 수술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전효성ⓒ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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