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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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아이돌 스페셜' 유키스 훈, 힘찬 상대로 4강 진출

기사입력 2012.10.02 15:34 / 기사수정 2012.10.02 15: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 스페셜'에서 유키스의 훈이 B.A.P 힘찬을 이겼다.

2일 MBC에서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남자부 8강전 마지막 경기에는 180cm가 넘는 우월한 체격을 가진 유키스의 훈과 B.A.P.의 힘찬이 출전했다. 시합에 앞서 유키스의 훈은 멋진 텀블링 선보였고 B.A.P 힘찬은 섹시한 다리찢기를 선보이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인터뷰에서 유키스의 훈은 "이 씨름 못 이기면 저희 다 울거에요"라고 말했고, B.A.P.의 힘찬은 "제가 맏형이거든요. 동생들에게 지는 모습 안 보여주고 싶어서요. 남자의 자존심 아니겠습니까"고 말했다.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끝에 힘찬의 다리가 풀리면서 먼저 땅에 닿았다. 이어서 훈의 얼굴이 땅에 닿으면서 유키스의 훈이 4강에 진출하게 됐다. 힘찬과 같은 소속사인 시크릿 전효성이 아쉬워하는 표정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힘찬은 아쉬운 듯 "비디오 판독 요청합니다"라고 말했지만 다시 봐도 훈에게 진 상황이었다.

[사진 =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 스페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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