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제훈 출연에 시청률 웃었다 '두 자릿수로 급 상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0.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기록했던 9.2%의 시청률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해피투게더'는 3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9월 13일 9.9%, 9월 20일 9.2%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으나 금주 시청률 상승을 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점쟁이들'의 주연 배우 김수로, 이제훈, 강예원, 김윤혜가 출연했다. 이제훈은 교회 오빠처럼 보이는 반듯하고 깔끔한 이미지와는 달리 대학 시절 힙합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현란한 스탭을 밟으며 뛰어난 수준의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야간매점 코너에서 강예원은 카치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카레와 치즈를 함께 넣어 간단하게 만든 카치면은 출연진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