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컴백을 앞두고 깜짝 이미지 변신을 했다.
27일 걸그룹 '이엑스아이디'는 곧 발매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매일밤'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 일부를 선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그룹 이엑스아이디 각 멤버들의 도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마치 화보 같은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다섯 멤버 모두 시크한 의상에 방독면을 쓰고 있는 모습을 함께 공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컷만으로도 기존 이엑스아이디 이미지와는 색다른 느낌의 강렬한 포스가 돋보여 벌써부터 새 디지털 싱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동시에 받고 있다고.
이번 디지털 싱글 '매일밤'은 '이엑스아이디' 이전 미니앨범 '히피티 합'HIPPITY HOP'' 수록곡이자 멤버 LE(엘리)의 자작곡인 '전화벨'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곡이며, 한 층 더 성숙해진 이엑스아이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공개 후 새로운 음악과 이미지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엑스아이디'의 디지털 싱글 '매일밤'은 오는 10월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벤자민엔터테인먼트·A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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