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38

블랙홀 품은 은하, '2012년의 천문사진' "아름다워"

기사입력 2012.09.24 20:01 / 기사수정 2012.09.24 20:01

온라인뉴스팀 기자


▲ 블랙홀 품은 은하 ⓒ 그리니치 천문대(☞보러가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블랙홀을 품은 은하' 사진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블랙홀을 품은 은하 사진은 영국 그리니티 천문대가 발표 한 '올해의 천문사진'에서 최우수작을 수상한 M51의 모습이다. 이 은하는 '소용돌이 은하'로 불리기도 한다.

우리 은하로부터 약 2천3백만 광년 정도 떨어진 이 소용돌이 은하는 가운데 블랙홀을 품은 것으로 추정된다. 바로 곁에 있는 작은 은하 NGC 5195와 쌍을 이루고 있다.

'블랙홀을 품은 은하' 사진은 경이로우면서도 아름다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약 800점이 출품된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을 받을만큼 아름다운 모습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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