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 기자] 유럽의 떠오르는 신흥 강호 PSG는 호날두와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밝혔다.
22일(이하 한국시각)프리미어리그 주관방송사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프랑스 리그의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어떠한 접촉도 없었으며 그를 영입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밝힌 호날두를 영입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PSG 회장인 나세르 알켈라피는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알켈라피 회장은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 호날두와의 접촉은 없었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존중한다. 호날두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PSG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AC밀란의 핵심선수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구 실바를 영입하는 등 활발한 영입 행보를 보여왔다.
[사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이준 기자 ycuvi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