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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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이지혜, 태도 논란 딛고 '영악하고 유리하게' 합격

기사입력 2012.09.22 10:48 / 기사수정 2012.09.22 10:48

방송연예팀 기자


▲ 이지혜 합격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태도논란을 일으켰던 '슈스케4'의 이지혜가 결국 합격했다.

21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슈퍼위크 단체 콜라보레이션, 2인 1조 데스매치가 진행됐다.

새 조에서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이지혜는 단체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앞서 "불러줬는데 와서 5조에 미련을 못 버리니까 복받쳐서 눈물이 났다. 미안했다. 개별미션이 아니니까 같이 잘해야 하지 않겠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김상진, 차수경, 이우상, 김민지, 김민성과 함께 무대에 올라 허그'를 선보였지만 심사위원"이승철은 "화음이 되게 안 맞았다. 이지혜는 굉장히 영악하게 유리하게 파트만 딱 하고 빠졌다. 보여준 게 없어서 줄 점수가 없다. 탈락 할 수 있을 만큼의 위험한 점수다"고 혹평했지만 이지혜에게 합격을 선언했다.

이 조는 김상진, 이지혜만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고 차수경, 이우상, 김민지, 김민성은 탈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규성, 정준영 등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으로 합격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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