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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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3조, 박다빈 포함 여성 참가자 3명 탈락

기사입력 2012.09.21 23:29 / 기사수정 2012.09.21 2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스타K4' 슈퍼위크 무대에 선 3조에서 박다빈을 포함한 3명의 여성 참가자는 탈락하고 남성 참가자 2명만 합격했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는 슈퍼위크로 꾸며졌다. 3조는 '트윙클'을 선곡해서 발랄한 무대를 꾸몄지만 남자 참가자 2명만 합격 카드를 받았다.

3조는 태티서의 '트윙클'을 선곡해서 발랄한 리듬으로 편곡했다. 조장 계범주는 연습 과정에서도 풍부한 음악 지식을 자랑하며 편곡 방향을 정했다. 통통 튀는 리듬에 참가자들의 안정감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 이승철 "(여성 참가자들에 대해)실력 비슷비슷하다. 남자 두 분은 잘 나뉘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참가자 박다빈은 "파트가 적었다"는 이야기와 절실함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남성 참가자인 김진현과 계범주가 합격했다. 그러나 나머지 세 여성 참가자인 박다빈, 김다미, 전유화가 탈락했다.

결과 발표 후, 박다빈은 절실함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서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에게 어떻게 말할 것이냐는 질문에) 떨어졌다고 해야죠"라면서 말끝을 흐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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