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여성만을 위한 아웃도어 슈즈 프로모션 진행

[아웃매니아=강정훈 기자] (주)화승에서 전개하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 (MERRELL)에서 여성전용 초경량 트래킹화 에이비안의 판매호조로 인한 이번시즌 신규컬러 출시를 기념하여 매장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세계적 스포츠 상품마켓 조사기관인 SGI의 OUTDOOR FOOTWEAR 부분에서 7년째 1위를 차지하는 등세계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가파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머렐은 오랜 시간 거듭된 디자인 연구와 동양인에 최적화된 기능성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만들기에 주력해 왔다.

에이비안 제품은 이러한 머렐의 기술력과 디자인의 최전선에 있는 제품으로 트레킹이나 워킹 등 급격히 증가한 여성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발 한 개의 무게가 300g이 채 되지 않아(230mm 기준 250g) 장시간이나 오랜만의 산행에서 빛을 발하는 초경량을 자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여성만의 특수한 골격형태인 ‘Q-앵글’ 을 연구하여 걸음걸이를 보다 아름답게 해주고 발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주는 큐폼 기능을 적용하였다.

또한, 힐 부분의 에어쿠션으로 보행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주고 발 냄새 억제를 도와주는 향균 라이닝 기술을 적용함은 물론 다양한 컬러까지 준비되어 아웃도어를 즐기는 여성이라면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이다.

약 300g의 생수를 이용하여 250g의 무게를 맞추면 아웃도어 경품을 증정하는 등 많은 선물과 이벤트가 함께할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9월 6일 부산 롯데 백화점을 시작으로 금년 10월 말까지 전국 매장을 돌며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 = 화승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