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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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동완-전진-혜성, 시민 활약으로 2연승 거둬

기사입력 2012.09.16 14:01 / 기사수정 2012.09.16 14: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시민들에게 문제를 내서 맞히게 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고군분투했다.

15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로드채널-좀도둑들' 2탄으로 꾸며졌다. 신화는 '카사노바-시민의 마음을 훔쳐라' 미션을 수행하면서 시민들에게 문제를 설명할 때 어려움을 겪었다.

'카사노바-시민의 마음을 훔쳐라' 미션은 말하지 않고 의성어나 의태어, 행동을 사용하여 시민에게 6문제(속담 3문제, 노래 3문제)를 내는 것이다. 시민이 6문제를 실패 없이 연달아 성공했을 때 미션 성공이 인정된다.

화이트 팀과 블랙 팀은 잘 맞힐 것 같은 사람을 찾아서 문제를 내는 것을 시작했다. 말로 설명할 수 없었기에 신화 멤버들 정답을 맞히게 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블랙 팀은 돌을 찾아서 속담을 설명하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화이트 팀이 찾은 남성 시민의 활약으로 화이트 팀은 미션을 먼저 성공했다. 특히 남성 시민이 노래 마지막 문제에서 아이유 '3단 고음'을 따라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화이트 팀은 힌트 상자의 키를 획득하여 힌트를 얻었다. 세 번째 힌트는 강녕이었다.

화이트 팀은 2연승을 거두면서 유호덕과 강녕이라는 힌트를 획득했다. 블랙 팀은 화이트 팀이 떠난 후에도 힘들게 미션을 수행하다가 지나가던 커플의 활약으로 성공했다. 그러나 힌트는 없었다.

한편 신화 멤버들은 화이트 팀(혜성, 동완, 전진)과 블랙 팀(에릭, 민우, 앤디)으로 나뉘어 보물을 찾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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