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장동건이 국민 MC 유재석을 극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캐나다 토론토 현지에서 진행된 장동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장동건은 리포터 김엔젤라가 얼마 전 진행된 유부남이어도 보면 설레는 꽃중년 스타란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아느냐고 묻자 미소를 지었다.
이어 "사실 기사를 봤다. 유재석 씨가 1위고 난 2위더라"면서 "유재석 씨는 개인적으로 많이 친하지는 않지만, 취향을 초월하는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소유자인 것 같다. 2등에 만족하는 걸로 하겠다"고 유재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은 오는 10월 11일 장쯔이, 장백지와 출연한 영화 '위험한 관계'(감독 허진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장동건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