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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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4차원 악동 딕펑스, 기발한 아이디어로 합격

기사입력 2012.09.14 23:46 / 기사수정 2012.09.14 23: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의 딕펑스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4일 밤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TOP 10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 슈퍼위크가 시작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윤미래와 싸이, 이승철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명의 악동을 딕펑스가 그야 말로 슈퍼위크의 무대를 장악했다. 딕펑스는 자신들의 자작 곡을 선보이는 듯 했으나 곡 중간에 진행 멘트를 넣어 급기야 오페라와 재즈, 락앤롤을 차례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갑작스런 반전 무대에 이승철을 비롯한 싸이와 윤미래는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딕펑스의 무대가 끝나자 이승철은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훌륭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는 팀인 것 같다고"고 평했고, 싸이는 "심사를 하면서 가장 큰 칭찬을 하겠다. 딕펑스 짱입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슈퍼위크 무대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킨 딕펑스는 슈퍼위크를 통과 가뿐하게 통과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딕펑스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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