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김정환-유승우, '강남스타일'로 슈퍼위크 도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천재 보컬소년 유승우와 버클리음대 출신 특공대 김정환이 '강남스타일'로 슈퍼위크에서 승부수를 던진다.

14일 방송되는 엠넷 '슈스케4' 5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생방송 TOP10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슈퍼위크 현장이 전파를 탄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화제의 지원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과, 심사위원의 판정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예선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유승우와 김정환이 나란히 슈퍼위크에서 한 조를 이뤄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4 제작진은 "화제의 참가자 유승우와 김정환,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다른 실력파 멤버들이 조를 이뤄 싸이 앞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들이 선보일 '강남스타일'은 원곡과는 느낌이 확 달라 싸이 심사위원도 놀랄 정도였다"고 전했다.

유승우와 김정환이 속한 조가 보여줄 파격적인 '강남스타일'은 14일 밤 11시 '슈스케4' 5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정환, 유승우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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