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곰팡이 ⓒ 한국경제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유명 회사 제품의 햇반(즉석밥)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소비자 A(43 여)씨가 지난 7일 경기도 평택시의 모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햇반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A씨는 햇반을 먹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비닐포장을 벗겼으나 곰팡이와 함께 물이 흥건히 배어 나왔으며, 심한 악취까지 풍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오전에 제조회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수거는 오후 4시경에 이루어져 대처가 늦었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한편 제조회사 측은 현재 햇반의 유통과정 등 햇반에 곰팡이가 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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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