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신영 팝핀으로 아이유 성인식 누르나?…시청률 상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10.7%의 시청률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과 아이유의 댄스 대결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수준급의 팝핀 댄스를 선보였고 MC들의 요구로 '성인식' 춤까지 췄다. MC들은 섹시하지는 않다면서 아이유는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김신영 역시 팝핀댄스를 선보였다. 김신영은 코믹한 표정과 함께 춤을 춰 몇끼 굶은 듯한 분노를 표출하는 듯하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8.3%, KBS2 'TOP밴드2'는 1.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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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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